카테고리 없음2009. 3. 6. 16:59

About FreeRice

FreeRice is a non-profit website run by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 Our partner is the Berkma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 at Harvard University.

FreeRice has two goals:

  1. Provide education to everyone for free.
  2. Help end world hunger by providing rice to hungry people for free.

This is made possible by the generosity of the sponsors who advertise on this site.

Whether you are CEO of a large corporation or a street child in a poor country, improving your education can improve your life. It is a great investment in yourself.

Perhaps even greater is the investment your donated rice makes in hungry human beings, enabling them to function and be productive. Somewhere in the world, a person is eating rice that you helped provide. Thank you.



오늘은 쌀1140 톨을 모았다!

영어단어도 재미있지만 역시 미술 작품들 보는게 더 재미있다.

참 사랑스러운 사이트 <3 <3 <3


Posted by hellow.mellow
카테고리 없음2009. 3. 1. 18:33
고등학교 시절 학교 같이 다니던 앞집 소녀 진아의 컬러링이었던가... 벨소리었던가 여튼 자주 들었던 노랜데 노래가 좋아서 아직도 기억한다. 독일 그룹이라는데 요즘에는 활동을 안하는 것같다.


"Thinking Of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All I can do is just think about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Whenever I'm blue I am thinkin' of you

No matter how I try I don't find a reason why
Believe me it's no lie
I always have you on my mind
No matter what I see guess where I wanna be
Love is the answer I will find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All I can do is just think about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Whenever I'm blue I am thinkin' of you

No matter where I go
This is the only show
I'd like to be a part
Come on and take my heart
No matter where you are
Baby I can't be far
Cause I'll be with you all the time

Thinking of you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This feelin' deep inside
When you're right by my side
I'll always be with you
Believe me this is true
Whenever we apart
You're deep with in my heart
Cause you'll be with me all the time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All I can do is just think about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Whenever I'm blue I am thinkin' of you

No matter where I go
This is the only show
I'd like to be a part
Come on and take my heart
No matter where you are
Baby I can't be far
Cause I'll be with you all the time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All I can do is just think about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Whenever I'm blue I am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Whenever I'm blue I am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Whenever I'm blue I am thinkin' of you
Posted by hellow.mellow
카테고리 없음2009. 3. 1. 18:17
Spanish

Contigo en la distancia

No existe un momento del dia
En que pueda apartarte de mi
El mundo parece distinto
Cuando no estas junto a mi

No hay bella melodia
En que no surjas tu
Ni yo quiero escucharla
Si no la escuchas tu

[1] Es que te has convertido
En parte de mi alma
Ya nada me consuela
Si no estas tu tambien

Mas alla de tus labios
Del sol y las estrellas
Contigo en la distancia
Amado mio estoy

Contigo en la distancia
Amado mio estoy, oh
Contigo

English

With you at distance

There’s no such moment of the day
That could drift you apart from me
The world seems different
When you’re not by my side.

There’s no beautiful song
In which you don’t appear
I don’t want to listen it
If you don’t.

You have become
Part of my heart
Nothing comforts me anymore
If you’re not by my side.

Far beyond your lips
Of the sun and of the stars
With you at distance
My beloved one, I am.

[Repeat 1]

With you at distance
My beloved one, I am, oh
With you


Posted by hellow.mellow
카테고리 없음2009. 2. 26. 18:26


오랜만에 블로깅.
하지만 오리지날리티가 매우 떨어지는 싸이에서 퍼온글.
이 글은 싸이에서 돌고 도는 명언들 중 하나이지만 내가 참 좋아한다.
글구 이 롤러코스터 사진을 올리고 싶었다
인생은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 같은거니까..








나는 몇 년에 한 번 주기로 슬럼프에 빠진다.
다른 사람들은 신나게 일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난 아무리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없어진다.
그럴 때 내게 힘이 되어 준 말들이 있다.




1.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th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And the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신이시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그 두가지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아키코 씨한테 들은 금언(金言)이다.
  고민을 할 때는 문제가 풀리지 않고 모든 일이 어수선한 경우가 많은데 이 글귀를 떠올리면 차분해진다.
  어쩔 수 없는 일로 고민하던 것을 멈추면 해야 할 일이 보인다.
 
 


2. 사람의 노력은 녹말가루와 같다.

  통역사 중에서 제일 친하게 지내는 이시구로 유미코가 나를 격려해 주면서 해 준 말이다.
  "녹말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 봐. 처음엔 잘 안 되지?
  그래서 안 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 갑자기 스푼이 묵직해져.
  사람의 노력도 마찬가지야.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말하지만, 조금만 더 저어주면 되는 거야. 분명히 곧 개질 테니까."
 
 


3. 무대에 올라서는 일은 정말 두렵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선 연습밖에 없다.
 
신문에 실렸던 바이올리니스트 쓰지 히사코 씨의 말이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도 무대 오르기를 두려워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렇다면 나야 당연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4. 나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보다는 못하지만, 나보다 못하는 사람보다는 잘한다.
 
오래 전, 자신감을 잃고 고민하던 학생에게 힘을 주기 위해 생각해낸 말이다.

 '난 정말 안 돼'라는 생각이 들 때면, 어느새 누군가를 비교대상으로 삼고 있지는 않은지.
실제 비교 자체는 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면 마음이 편해진다.
 


 
5. 재능을 키우기 위해서 사회는 어느 정도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통역 일을 시작했을 때 나를 지탱해 준 말이다.

언제나 주변에 폐만 끼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괴로울 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베토벤, 모차르트도 살면서 주변에 폐를 많이 끼쳤어. 하지만 결국 인류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겼잖아.
재능을 키우려면 사회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해. 지금 폐를 끼치는 만큼 미래에 갚으면 돼.'
그야말로 건방지고 불손한 생각이지만 의욕은 솟구쳤다.
이제 조금은 갚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직 어마어마한 빚이 남아 있는 것 같다.
 
 



- 신자키 류코, '그녀, 영어 동시통역사 되다' 中 -
 
Posted by hellow.mellow
카테고리 없음2008. 10. 23. 15:39
1950년대정도로 추정되는 사진.
미국인 유저가 플릭커에 올린건데
모래 사장에 앉아계신 할아버지의 초월적인 표정과 낡아보이는 나무배, 그리고 푸른 바다가 참 인상적인 사진이다.
처음에 이 사진 보고 참 가슴이 뛰었다. 이렇게 보존이 잘 된 사진이라니. 보존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Posted by hellow.mellow
카테고리 없음2008. 7. 26. 02: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클릭하면 웹사이트로 갑니다 (잘 찾아보면 탐 아저씨를 찾을 수 있다)








웹서핑 하다가 알게된 탐스 슈즈.
가끔 보긴 했지만 투박하게 생겨서 히피들 신는 신발이려니.. 했다.
그런데 은근 이쁘다!
american apparel 류의 스타일이랑 같이 신어도 쉬크할듯.


고객이 한켤레의 신발을 구매할 때 마다
다른 한켤레의 신발이 제 3국의 신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2006년에 설립된 멋진 브랜드 TOMS.


작년까지 아르헨티나와 남아프리카에 6만켤레 이상을 기부했고
올해 2008년에는 20만켤레 기부가 목표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격 차이는 별로 없다. 4만원 후반에서 5만원 초반대.
가격은 싼편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두켤레를 산다고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다.


매출이 올라감에 따라 신발을 신게 될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단순한 소득에 대한 행복감보다 짙은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a:
고객들도 기부한다는 것에 행복해하므로
탐스는 분명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음에 틀림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쁘다 >_<








Posted by hellow.mellow
카테고리 없음2008. 7. 26. 00:53
마음이 많이 아팠다.
내 댓글에 이런 댓글들이 달리다니.
(이게 나의 네이버 댓글 목록 1호여서 상처가 더욱 커요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댓글을 본 160명의 사람들 중 5명이 리플을 남겼고, 5명 모두가 아마존과 콩 그리고 소고기에 대한 이야기가 듣보잡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 충격적인건 그들에게 이 이야기가 듣보잡이라는 사실보다 이 사실을 내가 꾸며낸 이야기라고 받아들였다는 현실이다. 아마존 파괴를 포함한 전 세계의 삼림 파괴를 막으려는 많은 환경 운동가들이 암살 당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무슨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다.




내가 댓글을 달았던 기사는 소고기와 전반적인 육류에 관한 윤리 문제에 관한 기사였다.
새 창에서 그 기사 보실까요?


100%가 부정적인 리플이라는 것은 둘째치고,

이런 얘기 듣는게 처음이라는게,
그리고 말 해줘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하긴, 아마존 삼림 파괴 문제는 정말 말도 안되는 문제이긴 하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 국민들 환경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하고 무식한것 아닌가?

다행히도 오늘 문화방송의 '최윤영의W'에서
이 문제에 소개가 간략하게 나왔다.
삼림 파괴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였는데,
삼림 파괴의 원인은 콩 재배때문이라는것,
이것들은 불법적으로 이뤄지는데
보통 세계 3대 곡물회사가 파괴를 주도하고 있다는것 들을 잠깐 설명해줬다.
(작년에 한 곡물회사와 그린피스가 합동해서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더 한다는 기사를 봤다 그 회사는 제작년인가.. 2004년인가 그린피스가 무분별한 아마존 개발로 고발했었던 맥도날드를 비롯한 여러 회사 중에 하나였다)



방송을 보면서
 '제발 내 글에 댓글 썼던 사람들이 저 방송을 꼭 보고서
내가 했던 말들이 사실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언젠가는 공중파 방송에서
제이미 올리버가 하는 요즘 먹거리의 현실을 파헤치 프로그램처럼
올바른 식생활이나 먹거리 문제와 함께
아마존 파괴같은 환경 문제를 연결지어 현대인들이 만들어냈고, 겪고있고,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리는 시간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미친소 먹고 광우병 걸리는것보다 심각한 문제가 많은데, 아마존 파괴도 이 중에 하나다)



나는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그냥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는 한 지구인이다.
다른 지구인들도(특히 우리 국민들)
왜 아마존에서는 벌목 후에 나무를 다시 심지 않는지 궁금해 하길 바란다...
하아...








Posted by hellow.mellow
카테고리 없음2008. 7. 26. 00:37
새로 이사간 동네는
내가 12년 전에 매일 걷던 담장 믿과 맏닿아 있었다.
가까운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가까운 곳이였을줄이야.
한정거장 일찍 버스에서 내린 후
12년 전 나에겐 크기만 했던 그 동네를 천천히 걸었다.

나는 성장했고 우리 가족은 이사를 몇 번 했다.
하지만 이곳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친구들 어머님께서 하시던 약국도 슈퍼마켓도 그대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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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llow.mellow